우체국 대한민국 엄마보험 — 아가와 엄마를 위한 무료 공익보험 안내

임신 중인 가정과 출생 아동을 위한 무상 공익보험. 가입·청구·출생 통지 등 실제 절차를 쉽게 정리했습니다.

한눈에 보기

보험료: 전액 무료(공익 재원). 가입 시 별도 비용 없음.
주요 보장: 태아/출생아의 희귀질환 진단 시 100만원(최초 1회). 임신부 특약으로 분만 전 특정 진단금 지급.
가입 대상: 임신을 확인한 태아(주계약)와, 조건을 충족하는 임신부(특약).

가입 대상 및 시기

태아(주계약): 임신 사실 확인 시 가입. 출생 후에도 동일 계약으로 보장 이어짐 — 단, 출생 통지 필요.
임신부 특약(엄마): 통상 임신 22주 이내까지 가입 가능(세부 기준은 안내에 따름). 보장은 분만 시까지, 최대 10개월 한도.

주요 보장 내용

대상	보장항목	지급액(원)	지급 횟수
자녀(태아→출생아)	희귀질환 진단 보험금	1,000,000	최초 1회 (보험기간 내)
엄마(임신부 특약)	임신중독증(자간 포함)	100,000	진단별 1회
엄마(임신부 특약)	임신고혈압	50,000	진단별 1회
엄마(임신부 특약)	임신성 당뇨	30,000	진단별 1회

* 희귀질환은 질병관리청 등 관계기관의 고시·약관 기준에 따릅니다. 자세한 질환 목록은 약관을 확인하세요.

가입 방법

우체국 창구 방문 — 서류 작성 후 가입 처리
우체국보험 공식 홈페이지(온라인 가입)
모바일앱(우체국 연계 앱이나 지정 앱)에서 가입

가입 시 약관·요약서를 꼭 받아보세요. 상품 코드나 개정판 표기가 있으니 확인하면 추후 문의 시 편합니다.

출생 후 해야 할 일 (중요)

출생 통지: 아이가 태어나면 지체 없이 출생 통지(서류 제출)를 해야 보험증권에 출생 정보가 반영됩니다.
통지에 필요한 서류 예시: 기본증명서(출생증명), 가족관계등록서류 또는 주민등록등본, 친권자 동의서 등(구체 서류는 우체국 안내에 따름).
출생 통지를 하지 않으면 보장·청구 시 불편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미출생·유산·사산 등의 경우 약관에 따른 처리 절차가 별도로 규정되어 있습니다.

보험금 청구 방법 및 제출 서류

청구 경로: 우체국보험 홈페이지(온라인 청구) 또는 우체국 창구 직접 접수.
기본 제출서류: 보험금청구서, 신청인 신분증, 진단서 및 진료기록(진단을 입증할 수 있는 서류), 대리청구 시 위임장 등.
심사·지급: 통상 서류 접수 후 단순 확인은 빠르게 지급되며, 조사 필요 시 추가 서류·조사 기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유의사항(약관 핵심 요약)

지급은 약관 기준(지정 질환·진단 시점 등)에 따릅니다. 동일 질환이라도 약관 요건을 충족해야 지급됩니다.
고의·사기, 전쟁·공격 등 약관 면책사유가 적용되면 지급되지 않습니다.
수급 요건, 지급 기간(자녀는 통상 10년 보장) 등 세부는 약관·공식 안내를 확인하세요.

빠른 Q&A

Q1. 정말 비용이 전혀 없나요?
네. 이 보험은 공익 재원으로 운영되어 가입자 부담 보험료는 없습니다.

Q2. 임신 22주가 지났는데 가입 가능한가요?
임신부 특약은 통상 22주 이내 가입 조건이 있으므로, 해당 여부는 창구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태아(주계약) 가입 가능 여부는 임신 확인 시점에 따릅니다.

Q3. ‘희귀질환’은 누가 정하나요?
희귀질환의 범위는 약관에서 정한 기준(관계기관 공고 등)에 따릅니다. 자세한 질환 목록은 약관을 확인하세요.

Q4. 출생 통지를 안 하면 어떻게 되나요?
출생 통지를 하지 않으면 증권에 출생 정보가 반영되지 않아, 보험금 청구·보장 확인 시 불편이 생길 수 있습니다. 되도록 빠르게 통지하세요.

현장 안내 멘트 예시

"임신 중이시군요. 우체국에서 운영하는 무료 공익보험이 있어요. 태아는 최대 10년 동안 희귀질환 진단 시 100만원을, 엄마는 분만 전 임신 관련 특정 진단 시 소정의 진단금을 지원합니다. 비용은 없습니다. 가입은 창구·홈페이지·앱에서 가능하고, 출생 후 통지만 꼭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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