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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입문 3개월 로드맵:레슨·클럽·스크린 연습 루틴(예산표 포함)

socool1 2025. 8. 29.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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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입문 3개월 로드맵:

레슨·클럽·스크린 연습 루틴(예산표 포함)

목표: 12주 안에 스크린 기준 95~105 안정화, 첫 라운드에서 큰 실수 없이 완주

핵심 목표

  • 정타율·거리·퍼팅 3가지만 주간 관리
  • 과몰입 금지: 루틴(타깃·얼라인·템포) 고정

예산표(현실 버전)

항목 범위 비고
레슨비(3개월) 60만 ~ 150만 그룹이 저렴, 1:1은 피드백 속도↑
스크린 연습(주 2회, 12주) 20만 ~ 40만 타깃모드 + 9홀 라운드 병행
연습장 볼비(주 1~2회) 10만 ~ 25만 웨지/아이언 비중 높게
클럽 세트 중고 35만~70만 / 새 80만~150만 / 피팅 200만~350만+ 관용성·샤프트 강도 우선
필수용품 20만 ~ 40만 장갑·볼·티·골프화·모자
부가장비 10만 ~ 30만 거리측정기·연습도구 등
첫 라운드 비용 25만 ~ 40만 그린피·카트·캐디·식사
최소비용

120만 ~ 180만 (중고 + 그룹레슨 + 스크린 위주)

표준

220만 ~ 320만 (새 가성비 세트 + 1:1 레슨 + 병행)

여유

400만 ~ 650만 (부분 피팅 + PT형 레슨 + 측정장비)

팁: 장비 업그레이드는 정타율이 60% 안착한 뒤가 효율 최고.

장비 가이드(초보 전용)

  • 드라이버: 관용성 높은 헤드, 샤프트 R/SR, 로프트 10.5~11.5°
  • 우드/유틸: 5우드(18~19°) 또는 4H/5H 유틸 1개 필수
  • 아이언: 6~P 캐비티백, 경량 스틸 R
  • 웨지: 52° + 56° 두 장으로 시작
  • 퍼터: 말렛형(스트로크 흔들림 적음)
  • 사이즈: 표준 길이로 시작, 손 크면 미듐/라지 그립
  • 중고 체크: 샤프트 휨·페이스 크랙·그립 경화만 확인

12주 레슨·연습 로드맵

1~2주: 그립·셋업·하프 스윙

  • 포인트: 뉴트럴 그립, 힙힌지, 라인 평행
  • 드릴: 9시–3시(웨지), 라인스틱으로 에임
KPI: 정타율 40% 목표

3~4주: 하체 리드·아이언 컨택

  • 포인트: 왼발 압력 선행, 손목 풀림 지연
  • 드릴: 임팩트 백 50회, 디봇이 공 앞에
KPI: 7번 캐리 대략 120~135m(개인차), 탑/땅볼 절반으로

5~6주: 퍼팅·쇼트게임 집중

  • 포인트: 거리감 = 스트로크 길이 일정 + 템포 고정
  • 드릴: 3·6·9m 래더 퍼팅, 20~40m 피치(9시–3시)
KPI: 3퍼트율 30% 이하

7~8주: 드라이버·유틸 안정화

  • 포인트: 일정한 티 높이, 어택앵글 플러스, 템포 7:3
  • 드릴: 드라이버 게이트, 유틸 150m 구간 반복
KPI: 드라이버 캐리 180~200m, 큰 슬라이스 주당 5회 이하

9~10주: 코스 매니지먼트·벙커

  • 포인트: 무리 안 하고 도그레그는 짧게, 벙커는 바운스 사용
  • 드릴: 스크린 티샷 70%를 5우드/유틸로 선택
KPI: 벌타(OB/해저드) 라운드당 2회 이내

11~12주: 루틴 고도화·모의 라운드

  • 포인트: 프리샷 루틴 10초, 체크 3개(타깃·얼라인·템포)
  • 드릴: 스크린 18홀 2회, 스코어카드 기록
KPI: 스크린 95~105, 3퍼트율 25% 이하

주간 스케줄 예시(시간 효율형)

  • 월: 레슨 1회(50분) + 과제 드릴 15분
  • 수: 스크린 9홀(1시간) — 우드/유틸 위주
  • 금: 연습장 80~100볼 — 웨지 40%, 아이언 40%, 드라이버 20%
  • 일: 퍼팅매트 15분 + 밴드 스트레칭 10분

스크린 연습 루틴

  • 순서: 연습장 모드 → 타깃모드(거리·탄도) → 9홀 라운드
  • 드릴:
    • 웨지 30/50/70m 10구씩, 평균±오차 기록
    • 아이언 거리표 만들기(7번 130m, 8번 120m 등)
    • 드라이버 좌우 15m 게이트 통과율
    • 퍼팅 3·6·9m 래더, 퍼트 수 기록
  • 기록: 정타율, 캐리거리, 좌우 분산만 메모

체력·유연성 15분 루틴(집)

  • 힙힌지 드릴 1분 → 굿모닝 15회×2
  • 흉추 회전 좌우 10회×2
  • 햄스트링 슬라이드 12회×2
  • 밴드 페이스풀 15회×2
  • 데드버그 10회×2 + 플랭크 30초×2
  • 손목·전완 스트레치 1분

필드 매너·안전

  • 속도: 공 수색 2분 컷, 바로 프로비저널 선언
  • 안전: 전방 인원 보이면 스윙 정지, “포어!” 즉시
  • 그린: 피치마크·디봇 복구, 라인·그림자 간섭 금지
  • 장비: 장갑 2장, 볼 6알+, 우천 타월·방수 점퍼

초보가 망하는 포인트(피하면 점수 준다)

  • 드라이버 집착 → 파5/파4에서 유틸·5우드로 평타 전략
  • 매 샷 폼 수정 → 루틴 3개만 고정(타깃·얼라인·템포)
  • 거리 집착 → 정타율 먼저, 비거리는 자연히 상승
  • 웨지 로브 욕심 → 52°·56°로 탄도·런 컨트롤부터

숫자로 한 장 요약

  • 아이언 정타율 60%↑, 드라이버 50%↑
  • 드라이버 캐리 180~200m
  • 3퍼트율 25%↓
  • 벌타 2회↓
  • 스크린 95~105

FAQ

언제 첫 라운드를 잡을까?

8~10주 차가 적당. 스크린 18홀 2회 연속 진행해보고 100대 초반 나오면 고!

장비는 언제 업그레이드?

아이언 정타율 60% 이상, 드라이버 좌우 분산이 20m 내로 떨어질 때가 타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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