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LG전자 수해 피해 지역 지원
현재 (2025년 7월 20일 기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확산되면서 LG전자 역시 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한 적극적인 수해 복구 지원 활동에 나서고 있습니다.
LG전자 수해 피해 지역 지원 내용
LG전자는 7월 19일부터 충남 아산시와 예산군 등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가 큰 지역에 '수해 서비스 지원 거점'을 마련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주요 지원 지역:
- 충청남도 아산시
- 충청남도 예산군 (특히 삽교읍 하포1리 마을회관 등)
- 향후 피해가 확산될 경우 서비스 지역을 확대 운영할 계획입니다.
- 주요 지원 내용:
- 이동형 서비스 거점 운영: 피해가 심각한 지역에 현장 서비스 거점을 설치하고, 수해 복구에 필요한 장비를 갖춘 '수해 서비스 대응 차량'을 동원하여 신속하게 지원합니다.
- 무상 점검 및 수리: 침수된 가전제품에 대해 무상 점검 및 수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는 제품의 세척, 수리, 부품 교체 등을 포함합니다.
- 제조사 관계없는 지원: 특히 LG전자 서비스 매니저들은 자사 제품뿐만 아니라 다른 제조사의 침수 제품까지도 점검하고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져, 피해 주민들의 편의를 높이고 있습니다.
- 고객센터 통한 접수: 집중호우로 인해 가전제품 침수 피해를 겪은 고객들은 LG전자 고객센터(☎1544-7777)로 전화 접수하거나 가까운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여 동일한 수해 복구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LG전자는 매년 여름철 집중호우나 태풍 등 자연재해 발생 시 고객들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무상 점검 및 수리 서비스를 비롯한 전국 단위의 지원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왔습니다.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도 신속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