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한국 치킨 브랜드들은 단순한 음식이 아닌 세대의 추억이자 외식 문화의 상징이었습니다. 아버지 월급날만을 손꼽아 기다리면서 하루하루 달력을 보던 때가 생각납니다. 당시 등장한 브랜드들은 각각 독특한 맛과 마케팅으로 인기를 끌었고, 그 시대에는 쉽게 먹을 수 없는 고급음식이었습니다. 그 이후에 치킨 붐이 일어날 만큼 많이 소비를 했고 치맥이라는 단어를 만들정도로 우리 한국사람들의 쏘울 푸드이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치킨값이 올라서 쉽사리 먹기가 오히려 힘이 들어졌지만 . 그래도 집에서 밖에서 가장 많이 즐겨먹는 음식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예전에 제가 즐겨먹던 치킨브랜드들이 최근에 치킨브랜드들을 넘어서 MZ세대 사이에서 ‘레트로 열풍’과 함께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1980년대..
2025년 현재, 복고 감성이 사회 전반에 걸쳐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는 단순한 유행을 넘어, 진한 추억과 감성이 담긴 1980년대 불량식품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쫀드기, 아폴로, 달고나 같은 간식들은 당시 어린이들의 최고의 즐거움이었고, 지금 우리아이 세대에게는 새로운 호기심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대표적인 80년대 불량식품들을 소개하고, 그 속에 담긴 시대적 배경과 추억의 의미를 되짚어보겠습니다.쫀드기: 문방구 앞 군것질의 상징학교 앞 문방구나 학교근처 과자가게에서 파는 비닐에 싸인 네모난 모양의 간식으로 대부분 누런색이며, 쫀득이, 쫀드기, 쫀듸기, 쫀디기, 쫄쫄이 등 여러 이름으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젓가락 정도의 두께에, 이름처럼 매우 쫀득하며 보통 결대로 잘 찢어진..